니노's 잡학로그 :: 알아두면쏠한 지식

출처 gdragon_offical

실시간검색어에 지드래곤 출국이 떠있어서 검색을 해보다 포스팅해야겠다 생각 들어 글을 쓰네요. :)

 

오늘 날짜로(1월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GD가 출국했습니다.

21일 열리는 "샤넬 가을-겨울 2019/20 봄-여름 오뜨꾸뛰르 쇼"에 초대되어 참석한다고 하네요.

 

문득 드는 생각으로 오뜨꾸뛰르가 뭐지?? 해서 또 검색해보니

 

'꾸뛰르(couture)'는 봉재, 또는 의복 상점이란 뜻이며, 고급 맞춤 의복을 뜻하는 것이 오뜨꾸뛰르(haute couture)라고 합니다.

 

불어(프랑스어)로 쓰여져있어 더욱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네요.

 

오뜨꾸뛰르 쇼는 매번 프랑스 파리에서만 열린다고 합니다.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만 하는 패션쇼라니 더 특별함이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GD가 초대되어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 역시 그가 움직이면 미디어에서 크게 들썩이는 것 같습니다.

모델이 아닌 한국 유명 연예인으로서 매번 패션쇼에 초대되니 괜히 뿌듯하고 멋지네요. ㅎㅎ 

올해의 패션쇼에서도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창 또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군요.

 

곧 사진으로 올라올 직접 한땀한땀 만든 오뜨꾸뛰르 의상들의 모습들도 기대되네요.

샤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약 1,500시간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고 하는데.. ㄷㄷ

엄청 공들여서 만드는 거 같군요.

 

이번 런웨이는 그랑 팔레 전체를 원형의 도서관으로 꾸며서 도서관 내부 둘레를 두르며 패션쇼를 한다고 합니다.

출처 샤넬 오뜨꾸뛰르 쇼

오호.. 사진만 봐도 멋져요. 실제로 가서 직접 본다면 입이 벌어진 채 볼 거 같네요. 포스가 ㄷㄷ 멋져요..

 

오늘 지디 패션은 카키 항공점퍼와 블루진, 블루 비니로 매칭하였고, 체크셔츠를 보이게 입어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 그 밑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블랙앤화이트 구두까지!!

출처 gdragon_offical

저 패션을 가히 GD만 소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저렇게 입었다간 뭐지??하면서 다들 쳐다볼것 같네요. ㅠㅠ

 

사진을 보면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명언이 떠오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디 사진 한장더 투척하면서 지드래곤 출국 공항패션과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끝내봅니다.

(가방에 서류집게가 있었군요. 패션 넘나 어렵다.) 

출처 gdragon_off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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