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학로그입니다.
아니, 니노입니다.
항상 소개로 "잡학로그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저를 부를 때의 정확한 명칭은 니노가 더 알맞을 것 같네요 :)
아직은 모여 있는 글들이 초라하고 형편없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관심 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생길 거라 믿고 제 소개를 할까 생각합니다.
정보성 글들을 원하신다면 이번 글은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하;;
그럼 간략하게 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죠.
니노의 뜻은 사실 정말 간단해요.
제 이름을 빠르게 말하면 발음되는 말입니다. (머쓱;;)
어릴 때부터 계속 불리던 별명이어서 오래도록 사용하게 되는군요.
니노 또는 니노스라고 사용하고 있지요!
사실은 잡학로그만 쓰려고 했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잡학로그를 쓰시는 분이 있었다는 후문이.... 허허
잡학로그의 기원은 알쓸신잡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처럼
잡다한 지식을 모아서 알아두면 쏠쏠한 지식들을 블로그에 담는다!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특정 한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잡다한 곳곳에 대해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잡지식이 많아졌다는.. ㅎㅎㅎ
이렇게 알고 있는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내용들을 블로그에 모아두면 나중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 환경이 낯설고 글을 적는 것 자체가 어색하지만
차츰차츰 쌓아가다 보면 훗날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 글을 계속 적어보려고요:)
점점 생각정리와 글 쓰기 실력이 좋아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 블로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루하루가 도전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이상 니노, 잡학로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