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학로그 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바로바로 인형입니다.
용용이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도 아마???? 있으실 것 같아서 포스팅해요.
얼마 전에 msi 노트북을 샀었는데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인형을 주네요.
굳이 필요없지만 준다고 하니 받아 일단 챙겨보았습니다.
유명한 MSI 인기 캐릭터 용용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은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인형을 준다는 글입니다. 아래에 작게 정품 모양과 다소 차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은 확실하네요. 우직한 저 모습을 기대 했는데 조금 귀여운 구석이 있는 용용이가 왔습니다.
받아 보았을 때의 얼굴 디테일은 확실히 다르네요. 뭔가 입이 작은 것부터.. 흠..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췄습니다.
지금부터 인형의 디테일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독 안에 든 쥐(?) 마냥 정사각형 투명 박스 안에 넣어져서 택배기사님의 손을 거쳐 왔습니다.
빨간 색 용용이가 꺼내달라고 손짓하는 듯하네요.
그럼 꺼내서 더 자세한 모습을 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크기는 손바닥에 쏙 가려지는 크기입니다.
용용이는 크게 상 중 하 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아마 중형 정도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왠지 모르게 인형보다 박스가 더 있어보이는 것은 그저 느낌적인 느낌일까?
왼쪽 팔뚝에 msi 라고 문신한 것처럼 적혀있고 배에는 GAMING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용과는 다르게 팔다리가 외국의 용처럼 굵고 날개가 달려 있네요. 아시아계 회사이지만 용용이는 유럽에서 온 듯합니다.
빨간색은 중국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는데.. 아마 그건 대만 회사라서??
집에 온 용용이는 머리가 상당히 길고 나름 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생각보다 입은 작아서 계속 보다 보니 귀여운 구석이 있는듯 합니다. 머리의 길이는 몸통의 길이와 비슷하며 꼬리는 그 1.5배 정도 되는 길이로 뒤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발은 오리발처럼 넙적한 모습을 지녔네요.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춘 인형의 모습입니다.
새로운 종족(?) 등장에 심기가 불편한 우리 고양이.. 서로를 위해서 다시 박스에 넣어줘야 될 것 같네요.
특별히 필요하진 않지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받아 본 인형 리뷰였습니다.
구매를 할 수 없는 제품이기에 나름 희소성(?)도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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